그룹 슈퍼주니어가 국회의원을 상대로 한류 강연에 나섭니다.
17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은혁, 성민은 오는 20일 국회에서 열리는 '국회 최고위 문화예술과정' 강연자로 초청됐는데요.
이들 3명은 '세계가 K-POP에 물들다'는 주제로 과거에서 현재까지 세계시장 진출과 앞으로의 전략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입니다.
슈퍼주니어 멤버들은 '대중문화 업계에 종사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직접 느끼고 체험한 경험담을 들려드리겠다'고 각오를 전했습니다.